귀족간의 암투, 반역, 전쟁, 일상생활, 학원물, 연애등등 어느분야도 다 좋습니다.
출판작, 연재작 모두 좋습니다.
퓨전,정통환타지도 좋습니다.
다만!!
어설프게 영지발전한답시고 농노랑 친구먹고, 갑자기 민주주의 평등사상 퍼트린다며 난리치고, 어설픈 로맨스가이 흉내낸다고 모든 여자 다 지켜준다는 식으로 구경만하고, 이런건 절대 싫더군요.
만약 고딩이 이계에서 귀족이라는 절대적 특권계층이 됐다면 그 누릴수있는 엄청난 특권을 다 포기하면서 농노랑 친구먹고 민주주의 이룩하고, "난 아직 미성년자라 안돼!!"라며 하녀 노예 다른 귀족영애등은 손도 안되던데, 과연 실제로 그런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희안하게도 대부분 소설류를 보면 위의 패턴이 많더군요....;;
부디 현실감있는 정통 귀족소설류 아시는분 좀 추천부탁드립니다.
제가 봤던것중에 몇개 생각나는게, 예전에 봤던 문피아의 귀족클럽이나, 레인, 특히 조아라에 연재됐다 삭제한 wirepuller나 라스가 현실감있고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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