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마검사’라는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조회수가 안 오르네요.
인지도 없는 신인 글쟁이의 글인지라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가독성’ 좋지 않다라는 댓글 하나만 달아주신 분 말고 댓글도 없고...
한번 읽어주시고 쓴소리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즈의 마검사’라는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조회수가 안 오르네요.
인지도 없는 신인 글쟁이의 글인지라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가독성’ 좋지 않다라는 댓글 하나만 달아주신 분 말고 댓글도 없고...
한번 읽어주시고 쓴소리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초보작가기는하지만 한말씀 올리자면 글을 올리는 시간대를 보니 11시간전에 올린글이 보이더군요 계산해보면 새벽시간대에 올리시는거 같은대 글을 읽어보았지만 가독성이 좀 떨이지는것 빼고는 생각보다 글 내용이 좋았습니다. [저도 가독성이 떨어지는 편이죠ㅠ]
연재시간을 좀더 전략적으로 짜실필요도 있고 저도 글을 올리는 날짜가 고작 몇일 되지 않았지만 현재 선독자가46명을 찍었습니다. 글을 보시면 이렇게 빨리 쌓여도 되나? 할정도죠 거기다 소개글도 문에 확띄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그 정도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담다민님이 글을 못써서 조회수가 오르지 않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일단 프롤로그 조회수, 1화 2화의 조회수의 차이를 볼때 독자들의 니즈가 충족되지 못했다, 라는 느낌을 받네요. 대부분 인기작들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베스트에 오른 작품들 경우는 1화와 2화의 조회수가 비슷하고 이후 편을 읽은 분들이 계속해서 글을 따라 읽어 조회수가 균등한 모습이지만, 일반적으로 요즘 인기가 없는 판타지물, 혹은 독특한 소재의 글은 다수의 독자들 보다는 소수의 독자가 챙겨보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1화 2화정도까지 읽고 자신의 읽고 싶은 글이 아니라고 판단하면 냉정하게 이후의 편들은 보지 않는 것이죠. 조회수가 늘고 싶다면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인 문제는 1화와 2화만에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소재의 문제가 되겠지요.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