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는게 재밌어 연재를 시작한 문피아 신입입니다.
첫작품이라 부족한 점도 많을 테지만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홍보글을 올려봅니다.
제 나름대로 열심히 써보긴 했지만 아무래도 독자여러분이 객관적인 평가 많이 필요로 합니다. 읽어주시고 부족한 점이나 괜찮은 부분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작가로서 성장을 위한 밑거름으로 감사히 쓰겠습니다!
@작품 배경
가상의 미래 우주가 배경이 된 SF세계관으로, 미지의 괴물과 싸우는 전형적인 히어로물일 수도 있습니다. 태그가 [퓨전][판타지][미래][우주][파국][비극][재앙][ 희망][진지물] 이듯 좀 어두운 내용을 많이 다루는 작품입니다.
@작품소개
레커(Wrecker)
놈들이 언제 부터, 또 어디서 왔는진 모른다.
어느순간 나타나 우리에게 죽음을 강요하고 있었다.
죽고 죽어버리는 나날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현실.
우리는 그것을 파국(破局)이라 부른다.
Episode 1.
괴물이 들끓는 전쟁터.
그곳이 바로 내가 태어난 고향이다.
그 처참함을 견뎌가며 봐온 것은 언제나 지옥.
그리고 죽어버릴 수밖에 없는 사람들.
그 사실이 싫어, 모두를 구하기 위해 미치도록 노력해 왔다.
그럼에도,
구원받지 못한 이들과 구원하지 못한 자신은 언제나 있었다.
악착같은 발버둥과 함께 이상(理想)속에 허우적대던 나.
결국, 가장 소중한 것조차 지켜내질 못하는 좌절과 절망의 파국을 맞이한다.
http://novel.munpia.com/119285
※ 1일 1연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어쩔땐 연참도 가능할 겁니다. 보통 오후 9시부터 오후 11시 정도에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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