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됩니다. 저는 생각지도 못했던 회차에서 재밌다는 댓글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반면에 최근 들어 쓴 회차들은 쓰면서 와대박 하면서 쓰고있는데 독자님들 반응은 시큰둥 ^^ 재미라는게 상대적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쓰는 글보다 나은 글은 솔직히 못쓸거 같아서 기대치를 다 내려놓고 쓰고 있습니다. 님께서 느끼는 것들 너무 공감이 되네요. 유료가신것만 해도 저같은 저랩들 글보다 훨씬 나은 작품을 쓰고 계신겁니다. 언제가는 팍 뜨는 작품이 나오실 겁니다.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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