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을 거라 생각한 부분에서 독자평이 안좋을때.
정말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뒷 부분이 무한이 걱정 됩니다.
이부분은 그나마 독자들이 괜찮다고 생각할 꺼야 라고 확신했는데.
확신이 깨집니다.
지금 쓰는 부분은 앗... 독자님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은데...
나도 개연이 딸리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뭘 어떻게 더 잘 써야하는데.
길이 보이지 않아요.
아무리 노력해도 정말... 한계라는 게 보입니다.
다음 작이라면... 다음 작이라면...
꼭 다음 작에는 정말 괜찮은 글 가져 올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할 수밖에 없네요.
정말 하루 우울한 하루입니다.
89화에서 재미없다니...
90에서 93 자신 없는데.
94에서 100화 재밌는데... 이제 확신이 안 서고...
조금 뒤 부분 재밌다 생각했는데. 걱정되고.
120화 넘어 왕창 걱정 되는데.
지금은 그때쯤 떨어질 먹을 욕들이 머리에 선명이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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