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이틀 차. 첫 선작과 추천을 받았습니다.
글 쓸 때 조회수나 독자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뚝심 있게 가자고 결심했는데요. 그래서 향후 연재본을 모두 예약 등록 걸어두고 노트북에 인터넷을 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아... 스마트폰!
습관적으로 접속했다가 숫자 1을 보고 감동하고 말았습니다. 카톡은 1이 계속 떠 있으면 슬프기만 하던데. 글 쓴다고 달려드는 신인 작가란 이렇게 단순하네요.
클릭 한 번으로 큰 힘을 주신 모 님께 감사드립니다. (실수로 누르신 것만 아니기를!)
모두 이번 한주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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