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베너에 자본주의의 맛을 보여주마라며 적혀있는 글을보고 흥미가 돋아 읽기시작했고 40편까지 읽다가 도저히 못참아 여기 글남깁니다.
일단 자본주의 하면 뭐가 떠오를까요?
작게는 장사부터 크게는 기업,재벌까지가 있겠죠
더 크게보면 국가,세계의 운영방침조차 바뀌는겁니다.
일단 문피아에서 특히 인상깊게 본 현대말고 타세계 자본주의 설정 글은
산경님의 중원싹슬이였습니다.
자본주의로 무림을 휩쓴다라고 홍보했고
역시 무림, 옛 가상중국시대에 그시절맞는 물류집하장부터 백화점, 클럽, 은행등 여러사업을 하고 돈을 법니다
그리고 권력자들에게 돈을 쓰고 부하들에게 돈을 쓰죠
네 일단 돈을 법니다 벌어요 사업이든뭐든
그리고 노란동네의 글은 악녀의 뭐시기라는 글입니다
대기업 외국계회사다니던 커리어우먼이 웹소설보다 잠들었는게 그 웹소설인 상황입니다
로판물이지만 홍보베너를 보고 전 중원싹쓸이의 판타지버전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실망, 분노, 어이없음
일단 자본주의의 맛을 보여준다면서 돈을 씁니다
노예하나사는데 쓰고 잘생겨서가 이유입니다
정보길드에가서 그냥 돈주고 나옵니다 거래없이
계속해서 돈을 씁니다 보석사고 드레스사고
자본주의란게 보석사고 드레스사고 노예구해준답시고돈쓰는게 자본주의의 맛을 보여주는거였군요
글의 설정에 관한 차이가 너무 심했습니다
여주에 중세시대 사업하는이야기면 시대상의 여자에 대한 차별과 더딘문명시대에서의 사업이야기면 못해도 중박인가 싶었는데
굉장히 실망했죠
남자얼굴만 밝히는데다, 1차원적인 갑질에
소비만하면서 뒹굴거리는 여주
남자 얼굴밝힐수있습니다만,
자본주의가 어디에들어가는지 1도모르겠더군요
소비총파업이라 외치는 그들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이런글을 로판물이라하며 여자들이 좋아한다니
확실히 취향차이가 갈릴수밖에 없더군요
어쨋든 혹시라도 옆동네 노란페이지 놀러가셨다가 악녀의 즐거운 라이프인가?즐거운생활인가? 보시게되면 내상입을 확률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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