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연/판타지] 마왕성의 가디언 홍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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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레이드물(?)] [괴상한 영지물(?)]
용사가 되고 싶었던 오타쿠 이소망.
이세계로 가서 마왕에게 고용되다?!
본격 용사 쫓아내는 던젼 관리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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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에 홍보 쓰는 건 처음이라 좀 긴장되네요. 후우.
개인적으로 레이드물도 참 좋아하는데요. 이 소설은 거꾸로 '레이드 당하는 입장이라면 기분이 참 어떨까'라는 발상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마왕성을 공략하는 용사의 이야기'를 역전시켜서
'마왕성을 방어하는 관리자의 이야기'를 써보자, 라는 모토로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관리자의 이야기다보니 영지물의 성격이 많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어두컴컴한 던젼의 이야기이다보니, 분위기까지 어두컴컴해질까 최대한 유쾌한 어조로 산뜻하게 쓰고 있습니다. 많이들 오셔서 조언도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시고 질타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20회차 정도, 10만자 조금 넘어가는 분량을 연재했습니다.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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