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스켈레톤이 자신을 깨닫고, 세상을 깨닫고, 모두를 깨운다.
걸음이 많을수록 가는 곳이 많아진다.
가는 곳이 많을수록 겪는 곳이 많아지고.
겪는 곳이 많아질수록 수많은 길이 이어진다.
이어진 길의 끝은 누구도 알 수 없다.
하지만! 수많은 길이 이어진 순간 모두가 깨닫는다.
그들의 존재를…
스켈레톤 연대기가 시작됩니다.
https://blog.munpia.com/lazylight/novel/37361
세 번째 홍보가 다가왔습니다.
스켈레톤 연대기는 제가 그간 써온 글 중에서 유일하게 10만자를 넘겼네요.
이쁘기도하면서 완결을 맺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겨납니다.
물론 앞으로 몇 만자, 몇 십 만자 연재를 하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요.
그저 하루 하루 노력하면서 일일 연재를 이어갈 뿐이네요 ㅎㅎ.
앞으로도 노력하는 마음가짐으로 일일 연재를 이어가겠습니다!
[정규 연재시간은 밤 10시~12시이고, 연참이라 작가의 말이 써지지 않는 이상 무조건 하루 1화 연재입니다. (간혹 퇴근하자마자 분량 될 경우 조기연재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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