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가축이라고? 그렇지 않아. 우린 너희와 똑같은 생각, 행동, 습관까지 가진 인간……. 그래……. 우린 인간이다!"
마을에서 벌어진 억울한 학살. 그 속에서 아버지를 잃게 된 소년이 있었다. 아버지의 피맺힌 절규가 소년의 마음 깊은곳에 각인되고… 그의 털이 핏빛으로 물든 날, 늑대의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주인공은 암흑기라 불리우는 중세시대에서 인간 취급조차 안해주는 농노로 태어나 세상의 불합리를 머리가 아닌 몸으로 직접 깨달으며 정신적,육체적으로 성장하며 자신의 비밀을 알면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깨닫는 스토리입니다.
소설은 재미도 중요하지만 완결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기에 재미가 없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더라도 완결 나기 전까지 접을 생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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