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같은 인생.
목숨보다 소중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사채에 손댄 동하.
소중한 사람과 이별하고, 세상 모두를 잃은 것만 같던 그는 끝내 바다에 몸을 던진다.
그런데, 갑자기 등장한 선연인지 악연인지 모를 인연.
그로 인해, 동하의 인생에 일대 변화가 찾아온다.
구름같이 살고 싶다는 그의 목표는 과연 이루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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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같은 인생’을 쓰고 있는 몽몽객입니다.
오래간만에 문피아에 연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번 연재가 한 3년 가까이 되었네요.
그간 많은 변화가 있어 문피아에 적응하느라 힘들었습니다.^^
지금의 문피아가 보다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기를 바라봅니다.
일단 이 글은 ‘레이드’ 물은 아닙니다.(최근의 유행에 깜짝 놀랐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약간의 기연을 얻어, 보통 사람보다는 ‘조금’ 특별하고 뛰어나지만 여전히 ‘사람들’ 사이에서 어우러져 살아가고자 하는 어떤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음, 아직 이야기가 많이 진행된 것은 아닙니다만, ‘사람냄새’나는 그런 글이었으면 하고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오늘까지 20회 연재.)
오래간만에 쓰는 글이라 ‘최신의 흐름’과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름 오래 묵히고 고민했던 내용을 재미있게 보여드리려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게 목적인데 말입니다.)
찾아주신 분들의 가감 없는 ‘댓글’을 열렬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링크 : http://novel.munpia.com/4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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