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키메라 3호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글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글의 제목은! 동방원정기!
제목답게 주인공들이 동방으로 길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글은 손가락을 찍으면 리얼함이 찍혀 나올 정도로 리얼하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먼치킨들은 전혀 없고, 마법도 안나오고, 검기 검강 기타 등등 소드마스터도 나오지 않습니다.
내용도 그렇고 이야기의 진행도 그렇고 그다지 가볍거나 유머스럽지도 않습니다.
주인공이 절대무적인 것도 아니고, 주인공이 하나인것도 아닙니다.
후... 쓰고보니 요즘 유행하는 코드와는 조금 거리가 있어보이는군요
하지만 오히려 이런 것들을 좋아하는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웃사이더를 위한 글이라고나 할까.
하얀늑대들을 즐겁게 보았던 분들.
여왕의 창기병을 즐겁게 보았던 분들.
그리고 얼음과 불의 노래를 즐겁게 보았던 분들께
제 글을 조심스럽게 홍보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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