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픈별이입니다. 저 모르시는 분 없죠? 정령에서 별이로 변경되었습니다.
오늘은 소설 하나 홍보하러 나왔습니다.
제목은 하얀 바람의 눈물.
이방인의 굿 프랜드와 흰 종이 위의 꽃과 소중한 약속 다음으로 연재할 소설입니다.
지금은 프롤 포함 3편 올려놨는데.
시험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올리는 작가는.
참 성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니라고요?
시험공부나 더 하라고요?
별이는 뎃글을 사랑합니다.
뎃글을 보기 위해서 글을 쓴다고 하면 안 믿으시겠죠? 흐흐
이 글에 대해 대략 설명해드리면.
성장로맨스입니다.
한 소년과 한 소녀가 서로 사랑하게 되는.
뭐 우여곡절도 많지만.
소년은 장애인을 극도로 싫어하고.
소녀는 남자를 극도로 싫어합니다.
이렇게 된 이유도 있을테고.
소년 소녀라고 하기엔 아직 어린 아이들이지만.
뭐 나중에 클테니 상관은 없겠죠?
분량은 3권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과연 잘 지켜질지는 의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 이렇게 기냐하면.
통합교육에 대한 내용을 많이 다룰거기 때문입니다.
별이가 통합교육때 가졌던 느낌들 그리고 생각들을 많이 다루고.
장애인을 대하는 일반학교 아이들과.
일반학생을 대하는 장애인 아이들의 심리묘사를 중점으로 그리려고 합니다.
장애인이 보는 일반인.
일반인이 보는 장애인.
과연 이들의 차이점은 어떤 것일지.
전 일반인이 아니기 때문에 포인트가 일반인이 아닐수도 있겠습니다만.
최선을 다해 표현하려고 합니다.
이 기회에 표현력을 늘리는 것도 괜찮은 일이겠지요.
흰 종이 위의 꽃 1권정도 분량을 쓰는데 1년 반이 걸렸으니.
이건 도대체 얼마나 걸릴른지...
아직은 장담하지 못하겠지만.
그냥 열심히 써 보겠습니다.
오타 지적, 격려의 댓글, 문맥 지적......
모두모두 좋습니다.
쓰지 말라는 말만 아니라면.
그리고 정말 악플만 아니라면.
모든 뎃글 환영합니다.
그리고 작가는 시간이 많아서.
뎃글에 일일이 답을 달아드립니다.
별이는 그런거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흰 종이 위의 꽃과 소중한 약속을 안 보셔도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관계가 없지는 않지만 볼 수 있습니다.
그럼 하얀 바람의 눈물의 의미를 파악하러 모두 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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