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목보고 아실만한 분들은 대강 눈치 채셨겠지만 이 글은 여러번올리면 다른 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는 전설의 자추글입니다.(눈치채고 자시고도 없나?)
장르는 패러디물입니다. 대상의 되는 작품은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최종병기 그녀'이며, 쓰면서 생각해보니 둘 다 비주얼계통의 작품이군요.
시점은 에반게리온 구극장판엔딩으로부터 오천년정도 뒤입니다.
흥미 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와서 읽어주세요!
홍보글이니 만큼 글내 대사 몇개만 살포시 놓고 갑니다-
"'기회를 선택한자' 아담을 찾아냈다!!!"
"나... 오천년, 헛보낸거, 아니었네...?"
"신짜앙~ 기합으로 다트는 안되는 거야-?"
"이카리 신지, 간다!!!"
'그럼 나는 남편인가, 아이인가?'
[그리고 슈짱은... 아자씨가 되버렸으니까.]
"어울리지 않게 굉장한 속옷이군요."
"올때가 되었는데."
"그럼, 거래로 하시죠."
"아야나미,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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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해놓고 보니 홍보도 비주얼틱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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