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_-; 홍보 맞습니다. 무려(...) 두 번째 홍보입니다.
홍보를 비롯한 잡설도.... 갈 것이라고 예상되오니....
읽기 힘드실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뒤로를 살포시 눌러주시와요
-_-*(.....)
제 닉네임이랑 똑같은 이름입니다. 네-_-; 로즈버드지요.
휴일밖엔 올라오지 않는 불성실 연재입니다. 저도 불성실 연재는 하고 싶진 않았지만 부모님께서는 휴일 외에는 컴퓨터를 건드리지도 못하게 하신답니다^^* 다만 휴일에는 많이 써보려고 노력합니다. 노력만(...) 합니다. 편수는 많으나 솔직히 분량은 적답니다. 제 스스로도 인정합니다^^* 글자수 삼천 겨우 채우고, 사천 아주 가끔 넘어갑니다. 읽어주시는 분들도 거의 계시지 않지만, 혹여나 읽으시는 분께는 죄송스러울 따름이지요. 지금의 조회수도 얼마 있지 않지만, 조회수들도 다 미스클릭 때문에 생긴 것 같아서 슬플 따름이지요(......)
로즈버드의 배경은 제국입니다. 무려 대륙을 전체통일한 채 적어도 천오백년이 넘게 지속되는 제국이지요. 제국의 이름은 아메스트리안입니다. 현재의 황제이자 신녀는 유리안나 드 아메스트리안,
16대입니다. 그러나 제국은 너무 오랜 시간동안 지속되었고, 지금은 반란을 일으킨 북방의 '연합'이 있습니다. 연합의 수장은 라파이예 대공 - 디트리히 폰 아시노프입니다.
그리고 4대 신수가 있습니다.
대지와 봄의 기린 - 베르디안
불과 여름의 봉황 - 에르시테
바람과 가을의 천년호 - 체카미아
물과 겨울의 흑룡 - 아스카랄토.
세계의 4대 원소와 계절을 지배하는 이들입니다.
여기서 주인공은 흑룡 아스카랄토와 13월의 소녀 키리아가 되겠지요.
13월의 소녀 키리아는 루이델 족입니다. 루이델 족이란 봉인되었던 아스카랄토를 지키는 민족이라고 하면 적당하겠지요. 아스카랄토에게는 슬픈 전설이 있지만 이것은 본문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고, 아무튼 아스카랄토를 지키는 민족의 수장인 수호자의 후계자가 바로 키리아였습니다. 그녀는 13월의 축복을 받았지요.
13월이란, 십 년에 한 번 찾아오는 마법의 달입니다. 이 달에는 계절이 뒤죽박죽이지요. 예를 들어 어제는 봄이었는데 오늘은 가을이더라 하는 식입니다. 그리고 13월에 태어난 사람들 중에는 극소수로 특이한 힘을 갖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힘을 가진 사람들을
13월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너무 자세히 설명했나요;
아무튼..... 비판 같은 것도 모두 수용합니다. 제발 반응이라도 보여주세요 ㅠㅠㅠ 읽기라도 해 주세요ㅠㅠㅠㅠ.....
다만 원색적인 비난은.. 사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즐거워서 쓰는 글이기 때문에, 끝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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