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런폐인님// 애초에 제목이 다크나이트잖아요... 어둠의 기사 뭐 이런것도 아니고 말이죠;;
제말은, 솔직히 선작목록봐도 판타지소설 최소 60~70%는 제목이 영어인데다가 많은 소설이 챕터이름도 영어이고 가끔 소설내용에도 한글 옆에 영어 쓰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정작 중요한건 그 영어가 상황에 맞지 않는 영어일때가 대다수란거죠;;
영어잘한다고 째거나 하는게 아니라, 왜 한국소설에 그렇게 영어를 넣어야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는겁니다. 차라리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정확한 어휘를 채택하기 힘들어 어감이 맞는 영어를 넣어 독자분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거라면 이해가 갑니다만, 억지로 영어를 끼워넣는 경우가 대다수이다보니;;
한국어에 자랑스러워하세요;; 독자적인 언어를 가지고 있다는 것 만으로 얼마나 대단한건데요.. 괜히 영어쓰거나 한자쓰면 멋있어보인다는 생각으로 어정쩡하게 쓰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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