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유연재란에서 '건달과 아가씨' 란 글을 연재하고 있는 해솔입니다.
프리 나이트 아더의 제자인 아론은 스승과 헤어지고 나서 대륙을 떠돈다.
발렌시아 제국과 라시드 왕국의 국경선이나 다름 없는 그레브 산맥을 헤매던 중 딕을 만나서 함께 하게 된다.
아르시아 제국, 아르곤 왕국등을 떠돌다 4년전 라키아로 흘러든다.
그곳에서 아론은 암흑가를 장악하고 고리대금업 및 도박장을 열어 귀족들과 부유한 상인들의 돈을 뜯어내 알게 모르게 서민들에게 도움을 준다.
그렇게 4년이 흐르고, 뜻하지 않게 용병일을 하게 되면서 만나게 되는 클로비스 백작가의 아가씨 아이린.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 둘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일단 한 번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멘이나 조회수가... 자꾸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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