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책 뒷면의 홍보문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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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할 수 없다면 없애라."
최첨단 정찰위성 '컴파운드 아이'를 뻇으려는 다국적 세력의 치열한 쟁탈전
미국 CIA와 러시아 FSB,
미 국토안보부의 샘 닐, 중국 국가 안전부 최창식,
검은 조직의 보스 '브로커', 국정원의 박수호와 형사과장 장종순,
러시아 마피아 세르게이 미하일로브의 여단 '컴뱃 브리게이드',
마피아 보스가 고용한 미모의 여성 킬러 안젤라 존슨과 페드로 도미니크.......
혼혈 킬러 데니 하퍼와 국방과학 연구소의 한수현은 거대조직의 과녁이다. 시시각각 그들을 조여오는 사각의 마수! 그들은 과연 '컴파운드 아이'를 지킬 수 있을까?
]
안녕하세요. 비와이슬입니다.
오랜 수정 끝에 드디어 책이 나왔습니다. 작년 7월 4일에 완결했는데, 이제야 나오네요. 흐미...
투고와 수정 작업, 힘들었습니다. 으으...
배포는 구정 연휴로 인해 11일부터 서점에 들어갑니다.
본문만 492페이지입니다. 책은 하얗고 얇은 종이를 써서 무척 얇게 보입니다. ㅜ.ㅜ
내용은 좀 바뀌었습니다. 특히 여주인공이 많이 바뀌었네요.
그래도 책 앞뒤면과 옆면은 아주 예쁘고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책값은 무척 비싸게 책정되어서 저도 불만을 털어놓고 있는데, 제 힘으론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가격 책정을 몰랐거든요. 제가 관여할 사항도 아니기도 하구요. 책값 땜시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ㅠ.ㅠ
만3천원입니다.... OTL .... o<-<
아마 할인혜택 같은 걸 왕창 하려는 심산인지, 암튼 저로서도 출판사의 생각을 알 수가 없습니다. >.<
장르는 스릴러입니다. 액션스릴러라고 할 수 있구, 첩보물의 성격도 조금 있습니다. 배경은 현재의 한국입니다.
그동안 사랑해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증정본은 4일날 발송하겠습니다. 증정본 받으신 분들은 리뷰나 성의껏 솔직하게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굽신굽신) ^^;;;
11일부터 아마 인터넷서점에는 있을 거구요. 일반 서점은 하루 이틀 늦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구정 되십시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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