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 고대 북유럽 신화에서 세상의 마지막 전투. ‘신들의 황혼’ 으로도 알려져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다섯의 신과 그들을 품고 있는 다섯의 왕.
왕의 숙명을 지녔지만 그것을 거부하기 위해 능력자들의 세계에서 도망쳤던 휘령.
어느날 느닷없이 나타난 운명이란 이름의 사슬은 그의 심장을 꿰뚫고 지나간다.
시간이 점점 가까워져 가면서 깨어나는 그들과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하는 왕들.
그리고 그런 왕들을 죽이기 위해 활동을 시작하는 듀랜달.
저주받은 운명의 사슬과 핏빛 수레바퀴가 어우러져 돌아가는 곳.
세상은 빠르게 황혼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첫번째 에피소드의 케릭터 대거등장으로 복잡다난을 견뎌내시면-
그 이후부턴 따로 장애물 같은 것은 없을 것 같아요- (긁작)
그럼, 열심히 연재할테니, 한번쯤 보러와주세용-
제목은 신들의황혼.
‘자연-판타지’ 란에 연재중입니다.
방금 7편을 넘어서 카타고리 신청했답니다.
아직 카타고리가 없으니, 제 닉네임인 ‘무율’ 로 검색해주시거나-
카타고리가 생기면 봐주세용~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더운 여름에 저처럼 육수 뽑지 마시고-
시원하게 잘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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