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들은 돈을 쫓아 움직이는 하루나방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강호에서는 그들을 무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돈에 팔린 버러지들이라고 수근댑니다.
그들 개개인의 힘은 보잘 것 없기에, 속으로 분통을 터뜨리면서도 용병들은 입 밖으로 큰 목소리 한 번 내질 못합니다.
하지만...용병왕 담천월..
그의 등장으로, 용병계가 발칵 뒤집힙니다.
뿔뿔이 흩어져 있던 용병들이 그의 휘하로 모여들고, 당금 강호를 지배하고 있던 5개의 거대문파를 뒤흔들기 시작합니다.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궁금하시다면~~
진로의 <천하용병>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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