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작을 다시 쓰기 시작한 게 두 번째.
아직 있는지도 모르시는 분들께 보이기 위해 홍보를 합니다.
제가 쓴 글이지만 너무 엄청납니다. 이건 뛰어난 글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달리 설명할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걸 쓸때 저는 혼자 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 머릿속을 노니는 무지막지한 환상의 해방. 이건 제 머릿속을 돌아다닌 극단적인 환상의 결정체입니다.
그래요. 저는 미쳤을지도 모릅니다. 굉장한 저질일지도 모릅니다. 심지어 외계인의 두뇌 세포가 심어졌는지 의심도 갑니다.
하지만 저의 환상이 당신의 뇌에도 새로운 변화를 줄 지도 모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몇 편 보시기 바랍니다. 이성을 버리시고 보는 걸 적극 권장합니다. 진정한 신세계를 체험하게 되실 겁니다.
<막장용사의 전설>
다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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