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피니티메이지를 쓰던 정은호라고.. 혹시 기억 하시는 분들 계신지요.
근 1년 반만에 연재를 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 온 문피아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짐작조차 가지 않습니다만, 저의 꿈을 독자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시 돌아온 만큼, 착실히 써나가는 것을 다짐하며,
저의 글을 한마디로 소개하겠습니다.
"황제가 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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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챕터 분을 한꺼번에 올린 상태입니다.
많이 봐주셨으면 하는 건.. 너무 당연하겠지요? ^^; 제발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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