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래요. 웃기고 싶었어요.

염라대왕의 호위무사, 왕포!

가진 거라곤 미끈한 몸(!)뿐인 그가 염라대왕의 셋째 따님, 수련을 보고 반하게 된다.

사나이의 근성으로 염라대왕님께 따님 좀 주십사, 숱하게 매달리다

무조건 싫다는 염라대왕과 결국 내기를 하게 된다.

- 인간계로 나가. 그곳에서 인간으로 만나 둘이 사랑을 이루고 행복하게 산다면

내 너희의 혼인을 허락해 주마. -

기회는 열 번.

열 번의 환생 안에 수련 아가씨와의 사랑에 성공하여야 한다.

과연 왕포의 운명은?

순수감성로맨스.... 라기엔 많이 죄송한 그냥 웃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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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보단 여럿이 함께 달리는 게 보기에 좋지요(?)

염라사위 바로가기

p.s1: 홍보를 안하는 버릇을 들이다가 하려니 엄청 민망하네요.어흑. 지금 제가 글 다 써놓고 확인을 못 눌러서 몇 분동안 멍 때리고 있다는 걸 여러분은 아실까요.

p.s2: 늘 강조하는 거지만 제목 절대 발로 지은 거 아닙니다.

[OtsukaAi]

어헣어헣 림랑님 새 연재 시작하시네요 달려야죠 그럼

[꿀복]

웃고 말았습니다 ㅋㅋㅋㅋㅋ

[[탈퇴계정]]

드디어 개그물인 것을 인정하시는군요..... 건필하세요^^

[Gony]

헐.... 클릭해서 들어가보니 제목이 [염라사위] 군요.
추천글만 봐온 저로서는 지금까지 [염라샤워] 인줄 알았습니다...
쿨럭

[림랑]

우스운.... 순수감성로맨스 ㅎㅅㅎ.. 아직은 좀 더 우겨 보려고요.
염라샤워.. 섹시한데요?

[RAZ]

ㅁㄴㅇㄹ
오랜만에 돌아왔더니 림랑님의 '절현'이 삭제됬.... 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이라 선호작 리스트에서 거의 대부분의 작품이 삭제되거나 연중, 출판 되었기에 눈물을 머금고 모두 지워버렸죠. 그래도 어찌어찌 찾아 림랑님 신작 '염라사위'는 등록해놓고 시간 날때마다 읽고 있습니다. 2틀에 한번꼴, 30분 남짓 읽다 보니 아직 읽는 중이라 최신화까지 읽지도 못하고 있는 중이지만, 정말 재밌다는 것은 보증할 수 있습니다.

정말이지..... 림랑님이 이럴줄 몰랐습니다. (웃음)

[냐냔냐]

어머... 개그인 겁니까.달려가 보겠습니다 ㅎㅎ

[림랑]

전 원래 배운 여자라 단아하지만 ^^....껄껄. 리플이 안 보여서 아르히브님이 보고 계시리란 생각은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