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고2 오덕후입니다. 주인공에게는 같은 오덕후 친구가 하나 있고요. 주인공과 오덕후 친구는 어느날 하교중에 판타지 세계를 경험하게 해 주겠다는 할아버지를 만납니다. 반 장난으로 '네'라고 대답했더니, 글쎄 진짜로 판타지 세상으로 와 버렸지 뭡니까...
게다가 10초만에 먼치킨이 될 수 있는 방법까지 있대요...
그치만 주인공은 먼치킨이 못 됩니다. 친구가 먼치킨이죠.
과연, 이들 앞에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응? 왠지 만화 예고편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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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는 대충 이정도고요, 한 20편 정도 써 놨습니다. 제 글의 조회수를 보니 대부분이 앞쪽에서 흥미가 떨어지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수정을 하긴 했는데, 아직 반응을 모르겠습니다. 혹시 앞부분이 지루하더라도 참고 봐 주세요. 뒤쪽은 재밌을지도 몰라요...
P.S 혹시 '이 부분이 조금 어색하다'라는 등의 의견이 있으시면, 주저말고 댓글로 남겨주세요. 노력해 보겠습니다.
---------------------------------------------------------아, 제목은 '오덕후 이야기'이고요, '자연-판타지'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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