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여자라고 싫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남자 주인공 이야기를 써 본적이 없는 제 입장에서는 무척 난감한 말이죠. *^^*
제목은 광휘아해.
병을 치료하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할머니와 단둘이 산속에서 살다 나온 소녀 이야기 입니다.
이야기는 할머니와 하산하면서 겪은 것부터 시작입니다.
그리고 11년이 흐르죠.
주인공에게는 아주 조금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특이한 성격의 어머니가 곁에서 훈련(?)을 시켜 줍니다.
여러가지 사정과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집을 나와 생활하게 되는 주인공.
여러 사람과 만나고
그들과 웃고 울고 화내고 기뻐하는 이야기 입니다.
(한마디로 상경 전까지는 발단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초반이 조금(?) 깁니다. ( 복선을 너무 많이 깔다보니 ...)
일단 상경 부분까지 읽기를 권해드립니다.
길치. 방향치에
당차고
겁없고
사진빨. 화면빨.
유쾌하고. 명랑한
그녀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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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홍보를 합니다.
몇년은 된듯 ^^;;
광휘아해(현대물)를 쓰고 있는 사군입니다.
기다려 주시고 잊지 않은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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