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소설을 본 적이 있으십니까?
판타지 소설에서 전쟁에 대한 묘사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으십니까?
주인공이 칼 한번 휘두르면 병사 수백, 수천이 죽어나가고
주인공이 마법 한번 쏘면 병사 수백, 수천이 죽어나가는 전쟁 씬.
병사들은 그저 '으아악!' 이라는 단발마 비명과 함께 죽기만 하면 되는 존재일까요? 대마법사 한 명이면 일순간에 수천, 수만명이 죽어 나가는데 무엇 하러 병사를 징집하고 훈련하며 막대한 돈을 들일까요?
제대로 된 전쟁을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마치 삼국지의 여러 장수들과 책사들이 계책을 짜고 병사들을 움직이듯 뒤통수를 수없이 쳐대는 전쟁을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메테오!" 하면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지고 "헬 파이어!" 하면 대지가 지옥불로 변하는 소설은 이제 식상하지 않으십니까? 마법사가 전술적인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고, 판타지에서는 등장하지 않던 '화포' 가 등장하며 현대 전쟁의 꽃이라는 기갑 세력이 등장하는 소설을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황제와 황제의 자리, 강력한 힘을 둘러싼 암투와 그 암투에서 승리해 점점 더 강력해지는 황제를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만약 원하신다면! 아래의 게이트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munpia.com/bbs/view.php?id=bn_986&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8
p.s 1일 최소 8천자는 쓴답니다. 연참대전도 참가했네요~~~우헤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