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마치고 10시간만에 집에 돌아왔더니 좋은 소식이 절 반겨주는군요. 골든 베스트의 말석에 제 글이 올라갔습니다. 하하.
읽어주시는 독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아직 접하지 못 하신 분들에게 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평생을 부친과 산에서 무공수련만 하던 석운영이 대 문파를 세우기 위해 무림에 출도했습니다. 하지만 돈도 없고 연줄도 없는 그에게 문파를 세우는 것은 요원하기만 하고...
산 입에 거미줄 칠 수는 없으니 선택한 것이 표사일이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첫 표행을 떠났습니다만 시작부터 순탄치가 않네요.
운영이 그럴듯한 문파를 세우는 것은 언제가 될까요? 운영의 여정을 함께하시지 않겠습니까?
분량도 보시기 좋을 만큼 쌓였고 하니 미루지 마시고 지금! 들러보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작가 연재란 '갈색미소'의 '개파대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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