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엊그제 드디어 자유연재란에서 정규연재란으로 올라온 돌거북입니다!
활동을 시작한진 얼마 안됐지만 근성만큼은 확실한 돌거북!! 이라 기억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아아... 가입인사부터 했어야했는데... 이런 쪽에선 경험이 없어서 아직 어리버리한 상황이라 이제서야... 흑 죄송합니다!!
그.리.고.!(어물쩡 넘겨버렸다!) 살짝 애정이 담긴 글을 홍보 하고 싶어서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웃음, 아늑함, 소소한 재미를 원하신다면 잠깐, 딱 1분만의 시간을 제게 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소년은 죽음을 택했다. 삶은 지루했고, 고로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죽음으로 향한 길의 끝에서, 소년은 생각했다.
'다시 한번, 살고 싶어...'
미련. 제 스스로 버린 괘씸한 목숨은 아무리 자비로운 신이라도 구해주지 않겠지. 하지만 그때,
'살고 싶어?'
목소리가 들려왔다. 감미롭고, 아름답고, 그러면서도 어딘가 위험하다고까지 느껴지는 매혹적인 목소리.
죽음 문턱에서 소년의 목소리를 들어준 것은 신이 아닌 악마. 그리고 악마는 말한다.
'내가 너의 목숨을 구했으니, 이제로부터 너는 나의 노예가 되어 나에게 봉사해야해.'
'에엑~~~!!?'
자살해버린 소년 김시우를 살려버린 꼬마 흡혈귀 아가씨와의 기묘한 인연!(이지만 악연이라고 이해하는 편이 수월하다.)
눈물없인 볼수 없는 감동의 대서사시. 보장받지 못하는 자유, 늘상 이어지는 구타와 욕설.
지금 여러분 앞에, 인생의 갈림길을 잘못 선택한 소년의 노예 라이프 스토가 공개됩니다!
차고 치는 것은 기본! 극악무도에 무개념은 자연 탑재까지! 아가씨의 무자비한 장난은 계속된다!
<...헤에~? 그렇군, 역시나 넌 뼛속까지 로리콘이다 이거냐?>
<크읏!?>
소년이여... 그대는, 이 난관을 극복하여 제명에 죽을 자신이 있느뇨?
길었습니다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색란에~
<내 보호자따윈 찾을 필요없어. 지금 여기로 오고있으니까.>
<응?>
----------------------<바체리카!!>-----------------
라고 적어주시면 되니까요!
그럼 항상 웃으며 살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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