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가 끝나고... 2부 진행중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원래 연참대전에 참가하려고 했지만 첫날 실수(두 가지 경우 중 어느 쪽인지 모르겠는데, 둘 다 제 탓이니까)로 탈락하고 그냥 혼자 진행하게 됐네요.
그나저나 참 이 소설 오랜만에 홍보하네요. 옛날에 1부올리고 쉬고 고친 거 올리고 하면서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그 동안 계속 스토리텔링한 게 있어서 그 쪽은 크게 문제없을 것 같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진행되면 꽤 오래갈 것 같습니다.
개그풍의 현대 무협으로... 초능력자나 마법사같은 것도 나오기에 능력자 배틀물과 비슷합니다(옛날엔 장르가 라이트 노벨이었죠... 추천도 한 번 받았고 그 때문인지 처음으로 출판사가 원고검토했을때 뜨는 쪽지받았었는데 이후 전혀 소식이 없네요 하하. 제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에요).
원래는 죠죠를 읽고 감명받아서 머리쓰는 전투를 표방하려고 했는데... 초반 개그에 힘이 너무 들어간 느낌입니다;;
'학원 무협 코메디'라는 말을 듣고 그 쪽으로 좀 밀고 들어간 면도 있고.
'이번엔 가벼운 마음으로 코믹한 쪽이나 읽어볼까' 생각하실때 읽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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