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예비군 훈련날짜가 잡혔어요 야!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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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야! 신난다! 그런데 왜 눙무리..?
아이싱나...(눈물)
여자인 제가 읽어도 왠지 눙물이 나네요. 제가 주인공이라면 아마 미쳐버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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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나 자신이라면 탈영할지도....
하하하하하하..........흑흑흑...
ㅋㅋㅋㅋㅋ 아나...... 저같으면 화약고에 불지르겠슴요^^
...아아앍 이건 홍보가 아니라 지옥이야 흑흑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신나!
아오씬나! 포탈타고 가보겠습니다.
지옥이군요.. ㅎㄷㄷ
세상에... 이렇게 재밌는 홍보는 처음이예요 ㅠㅠ
아 ㅋㅋㅋㅋㅋㅋ 참 신낫죠. 욕과 구타가 어우러지는 멋진 군생활 ㅋㅋ 눈 오면 치우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30도를 오르락 내리락해도 볼트새총과 화염병이 날라다니는 '따뜻한' 아스팔트 거리... 정말 잊지 못해요. 그 중에서 젤 좋앗던건 '매우 따뜻한' 진압복을 입고 신나게 아스팔트를 뛰어요. 야 신난다~ 앞에 시위대 300명이 넘게 몰려와요~. 야 신난다~ 신나게 뚜들겨 맞아요~ 옆에 잇던 방순대 아저씨 하이바가 터져요~ 아주 익사이팅해요~
홍보 진짜 끝내주세요ㅋㅋ
농민 아저씨들이 봉지에 무언가 잔뜩 담아 우리에게 선물해주세요~. 아주 신나요~ 냄새가 아주 구수해요~ 제 선임은 똥범벅이 되서 팔이 뿌러져 뒤로 빠져요~ 야 신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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