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 ‘강호패자’ 야수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야수, 나이는 15세,
야수란 놈은 불쌍한 놈이긴 했다.
하지만 자신의 기구한 운명을 원망하거나 한탄만 하진 않았다. 자신만의 뚜렷한 주관(主觀)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마도 그 주관이 없었다면 오늘의 야수도 없었을 것이다. 무리를 거느리는 힘센 수컷늑대가 되는 것, 그것이 야수란 놈의 주관이기 때문이다. 약육강식이 난무하는 무림의 세계로 야수란 놈이 뛰어들었다.
미련한 놈! 똑똑한 놈! 그래도 멋있는 놈!!!
가능한 한 연참은 계속 됩니다.
현재 11화 연재 중, 매일 야수와 함께 달려봅시다.
포탈은 야수를 사랑하시는 분에게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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