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3살. (이제 곧 34살이 되네요;)
기다릴만큼 기다렸습니다.
참을만큼 참았습니다.
어느 작품인들 안그러겠냐만은
제대로 공들여 만든 작품하나 자신있게 소개합니다.
곤도사의 The Day......
세상에는 '선'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있을까?
그렇다면 '선'에 대한 정의는 무엇인가,
세상이 '악'으로 가득하다면
과연 신은 세상을 어떻게 심판할 것인가...
우리와 별 다를 바가 없는 세 청년이 꿈의 대륙으로 오게되면서
이 거대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사탄이 꿈의 대륙에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꿈의 대륙은 거대한 피바람을 예고하고
그 피바람 속에 주인공들은 각자의 사상과 이념으로
혼돈의 움직임을 보이게 되는데......
이 모든 움직임은 사탄의 계획안에 있고
사탄의 계획의도를 주인공들은 알지 못합니다.
다만 사탄이 계획한대로 모든 것이 흘러갈 뿐이지요.
창조주는 있는 것일까?
있다면 그는 왜 세상의 악을 존재토록 허락했을까?
이 모든 의문을 풀어줄 판타지 소설 'The Day'가 펼쳐집니다.
장르는 게임소설처럼 보이지만 판타지입니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도입부분이 조금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읽다보시면 아실겁니다.
이 작품을 사랑하게 됐다는 사실을요!
포탈 열어두겠습니다.
선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꿈의 대륙에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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