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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홍보글 쓰기에 떨어지는 글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뭐 1부 끝나가는 김에 하나 써보자 싶어 올립니다.
현재 고삼이고 D-143일 남은 수능으로 인해 스토리 구상과 동시에 써내려가는 글이고 해서,정신도 사납고 합니다.몰입감이 나질 않아요.
초반에는 정말 독자입장에서 제 글을 보면 '아오 정말 쫒아가서 집에 불이나 질러주고 싶네'라는 느낌까지 드니까요...근데 우리집에 보험은 들어 있으려나.
처음부터 끝가지 비평거리만 가득한 글이겠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이...보이겠죠..?...보이려나...?...안보이나...
뭐 대충 이런 글입니다.
대충 스토리를 나열하자면
꺄아아악 소리 지르면서 베르세르크에서 가츠가 휘두르는 검의 딱 두배 길이만한 대검을 휘두르는 애가 나오는데,심지어 여자애...
금속 집어서 그걸 핵분열 시키는 애가 나와요...쓸때마다 수명 줄어드는데 더 어이없는건 걔 수명이 무한....
쉴세없이 육포를 씹어먹는 애가 나오는데 애가 살이 안 쪄요....
더 어이없는건 그 육포가 인육으로 만든거.(그걸 쉴세없이 씹어 먹음....어디서 났으려나...)
투드가 '투명드래곤이 쿠오오오 하며 브레스를 내뿜었다.그러자 모든 생명체가 그 앞에 굴복하였다.드래곤은 그 아름다운 형상을 감춘 채로 태양을 향해 바람보다 9999999999999999배 빠른 속도로 날아올랐다.'같은 느낌이면
이 글은 '여자아이가 피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너무나도 나약한 두 다리는 그저 질질 끌릴 뿐.서걱-서걱-단발마의 비명은 너무나 익숙해서,더이상 들리지도 않는 걸까.'이런 느낌...
비슷해요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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