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검이다.
할 일 없는 마도사들이 만들었지.
그다지 좋지도 않은 검에,
그다지 훌륭하지 않은 나 같은 자아를 부여했다.
그렇게 나는 자아를 가진 마검이 됐지.
그래.
이건 그다지 대단할 것 없는,
어느 이름 없는 마검의 이야기다.
세 자루 검의 주인 - 제국군 돌격기사 ‘이스케리엇’
마탑으로 향하는 수수께끼의 여성 ‘에틸’
그리고 주인공 - ‘이름없는 마검’이 펼치는
유쾌 / 비장 / 판타지 액션 활극!
마검이로소이다!
포탈입니다^^
http://blog.munpia.com/hanmirage/novel/19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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