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멸문, 그리고 복수를 위해서 일생을 바치는 한 사나이의 삶을 적어가고 있습니다.
요즘 추세처럼 이계진입도 아니고 주인공이 시크하고 적당히 사악하지도 않습니다.
복수를 위해서 하기 싫은 일도 하며, 첫 살인을 하고 공포와 두려움에 몸둘바를 몰라도 합니다.
그러나 차근차근 성장해 갑니다. 그리고 100편이 지난 지금 누구보다도 강하게 자라났습니다.
어떻게 보면 조금은 무거운 글일 수도 있고, 조금은 전개가 느린 글일수도 있지만 긴 호흡으로 책보듯이 읽어주시기를 기대하고 쓴 글입니다.
제 서재에 가면 “허무지로를 읽기전에”라고 올린글이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고 괜찮다 싶으시면 일독해 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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