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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에는 대재앙이라는 참사가 발생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괴이 바이러스가 퍼져 대륙 상의 생물들은 점점 감염되어 본질을 잃고 괴물과 같이 포악하게 변하게 되고, 이후 인간은 녀석들을 악마라 불렀고 공포의 대명사가 되었다.
오랜 시간 만물의 영장으로서 먹이사슬의 정점에 서있던 인간은 한순간에 그 자리를 내주게 되었고 대재앙 이후 상황은 악화된 가운데 남부대륙의 나태한 한 사서의 이야기.
: 안녕하세요? 미스터J 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독자분들과 대화를 하면서 틀린곳도 찾아보고 서로 웃음도 주고받거니 하는 소설을 쓰고 싶어하는 작가입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많이들 찾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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