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SF 글쟁이입니다.
이번에는 긴 말 없이 홍보만 하고 들어 가겠습니다.(는 비축분 쓰러갑니다.)
제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후 하루가 지났다. 도쿄의 치안은 완전히 붕괴됐고 야쿠자들은 역들을 점거하여 역들을 도시화하고 있었다. 나는 형과 함께 자위대와 역을 점거한 야쿠자들을 격파하고 도쿄역까지 오면서 세상이 타락해가는 것을 보아왔다. 야쿠자 덕분에 노예 제도가 부활했고 자위대는 민간인들을 학살하기 시작했으며 리벌레이션과 일루미나티는 잠적 중... 게다가 일본의 통신망은 완전히 마비되어 외부와 통신할 수도 없다. 이대로 끝나는 것인가...? 어쩌면 신이 타락한 이 세상에 심판을 내리려 하는 지도... 모른다.
-오스튼의 일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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