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무거운 주제의 이야기네요. 마음까지 무거워져서, 차마 클릭하기 두려워진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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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 다소 무겁긴 합니다. 무거운 얘기를 쓰려고 했으니까요. 읽으실지 여부는 독자님의 자유지만, 무겁다는 이유로 안 읽으신다면 애석하네요...
소재자체가 무겁다라는 느낌은 저 역시 같네요. 흥미요소가 제 개인적으론 안보여요
주제가 다소 무겁긴 합니다. 흥미요소는 100이면 100 모두 다르므로 모든 분들께 흥미를 드릴 수는 없다고 봅니다. 단 무거운 얘기라도 읽어 주실 분들께는 충분히 주의를 끌 만한 요소는 있다고 봅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가볍운 것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취향이 잘 안맞을지 모르지만, 30대 이상의 IMF를 경험했던 분들에게는 무겁에 읽을 수 있는 좋은 글인 것 같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통계를 보면 30대 이상 분들이 60퍼센트 이상이더군요.. 어려웠던 시대상을 배경으로 하다 보니 그 당시를 살았던 분들이 공감해 주시는 것 같아요...
제가 문피아에서 처음으로 감격한 작가님... IMF라는 무거운 소재를 어떻게 추리와 연결하셔서 풀어가실까 궁금했는데, 글도 술술 잘 읽히게 쓰시고 표현력도 출중하십니다. 건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피아에서 처음으로 내기를 제의한 작가님... 제 글을 읽어 주신 것보다, 무엇보다 글을 '잘' 쓰신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작가님을 알게 되어 제겐 진정으로 행운일 따름입니다. 기필코 내기를 이겨서 한번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 그렇다고 반칙을 쓰지는 않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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