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시점인 이 소설의 주인공 이름은 박하영입니다.
요리를 무척 잘 하는 녀석으로 옆집 소꿉친구를 상전으로 떠받치며 요리를 해다 바치는 녀석이죠. 별명은 박하사탕(초등학생 때)
그런 녀석이 어느 날 자주 다니는 커피숍(커피는 싫어하지만 아르바이트 하는 누나가 예뻐서)에서 나오고 차에 치일 뻔한 꼬마 사신을
구해줍니다.
이런 황당한.
사신 주제에 구원당하면 어쩌잔 건지...
그리고 더 충격적인 사실! 사신에게 앞으로 남은 수명이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됩니다.
오오~! 이런 불쌍한 일이!
으음...졸립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입니다만, 미소녀가 많이 나옵니다.
하렘 마스터를 꿈꾸는 저로선 상당히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원츄~!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