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더더기가 없어 사건전개가 스피드하면서
억지 꿰맞추기식의 무차별한 복선도 없고
한참 재미나게 보는데 독자를 볼모로 차일피일 연중을 하지도 않고
작품세계가 다양하여 고래의 기정무협부터 현대의 실전 무협까지 두루 섭렵하였고
주인공의 과거를 사건전개의 결말로 끌어가지 않는 구태연한 전개방식이 아니라 한번 읽기 시작하면 눈을 뗄수가 없습니다
하루빨리 책으로 나와서 전부 읽을수 있기를, 지금도 뒷내용이 기다려지지만 감질나서 책으로 나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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