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장르가 사이트마다 다른 이유가...

네X버 웹툰의 경우는 대부분이 러브스토리입니다.

용자의 난폭한 청혼, 너 말고 네 언니 등 문피아 인들이 보기에는

좀 오그라드는 러브스토리가 대세입니다.

 

반면 문피아는 현대 판타지가 상위권을 독식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좀 궁금하더군요.

같은 시대인데 사이트마다 대세가 다를 수가 있다니...

 

왜 그런 걸까요? ㅎㅎ

[[탈퇴계정]]

성별,연령대에 따라 다르죠

[검은하늘새]

취향따라 갈리는 거겠죠? 예를 들기는 좀 그렇지만 정치 사이트라고 해도 일베와 오유로 나뉘는 것처럼요. 인터넷 플랫폼의 경우에도 네이버나 다음 사용자는 서로 교차해서 쓰는 일이 드문 것으로 알고 있고요.

[듀얼won]

적절한 예이시군요. 이해가 되었습니다.

[원월]

이용자 층이 달라서 그런 걸까요?

[페퍼솔트]

사이트별 연령이 달라서 아닐까요

[듀얼won]

그렇겠군요.

[깡냉이]

홍보가 부족해서 그런겁니다 광고 비용으로 몇백억 때려박고 작가와 독자 진입장벽 낮추고 등등 돈질로 몇년 승부하면 여기저기 대세라는걸 긁어 모을수 있죠.. 콘텐츠가 제공되면 사람은 몰리기 마련이고 제공자인 작가는 돈따라 움직이니..

[듀얼won]

그렇군요.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