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판타지에 '낭만무사'를 연재하는 파랑입니다.
오늘 1권 완결분을 연재했기에 축하받고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작은 완결이라고 말했던 것은 낚시성(^^;;;;)의 제목이었기도 하지만
진정 작은 완결을 지은 것 같은 기분입니다.
처음 연재를 하면서 무관심에 절망하고,
첫 추천글에 감동하고,
그에 따라 오른 조회수와 선작수에 기뻐하고,
더 늘지 않는 조회수에 실망하고,
꾸준히 지켜봐 주시며 댓글 주시는 분들로 인해 분발하며,
보냈던 짧지만 긴 한달이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지켜봐 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앞으로의 연재는 더 재밌어질 예정입니다. ~.~
너무 많이 쌓인 분량에 질려서 못 보시기 전에 달려주세요.
무던히도 기웃거렸던 '연재한담' 밉지만 용서하겠습니다. ~.~
많은 축하를 해주시면 더욱 분발해서
완결을 향해 신나게 달리겠습니다.
~~~~~~~~~~~~~~~~~~~~~ 波浪이었습니다. o(__)o
덧글. 댓글에 글도 좀 소개해 달라는 말씀이 계셔서....
- 도식적인 판타지에 무협의 요소를 아주 조금 빌려왔습니다.
- 수많은 중원의 무사가 이계로 넘어갔는데 그 이후 이야기라고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 혹은, 판타지에 무림 비슷한 세계가 형성되는 과정이라고 보아도...
- 대체적으로 잔잔한 분위기에 전투는 좀 치열한 분위기입니다.
- 주인공의 성격은 사건의 전개에 따라서 발전시킨다는 생각으로
글을 써서 초반에는 좀 개성이 부족합니다. 점차 낭만적이고
내부에 치열함을 지닌 인물로 키우려고 합니다. 낭만무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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