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요삼님의 "초인의길" 강력추천

요삼님의 초인의길 한번 읽어보시길...

편수마다 작가님이 창조하신 새로운 세계와 만나고 그 세계를 풀이해놓은 심도높은 해석에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소설이란 역시 상상력과 각종 지식이 아우러져야 재미가 있다는것을 초인의길이란 글로써 요삼님이 보여주시네요.

칼질을 만번했더니 소드맛스타가 되었다. 단전호흡을 1년간 했더니 100년내공이생겻다.~라는 그저그런 판타지들의 대충대충의 설정을 보다가 좀더 본원적인 각성단계를 밟아가는 주인공의 변화를 알수 있는 글을 보니 확실히 새롭네요. 훨씬 재미있고 좋아요.

소설의 진행 중간중간의 광대한 설정을 풀이해놓은 설정글들도 난해

한듯하면서도 저같은 단순 무식한놈이 이해가능한것을 보면 작가님의 필력을 알수 있게합니다.

좋은글은 입소문을 통해서 알려진다지만 이런글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에 추천을 해봅니다.  

지금 쌓여있는 분량도 많으니 다들 만족하실갭니다.~ 빨리 달리세요.

[ⓢⓤⓝⓝⓨ]

정말 강추 하는글이지요.
하지만 방대하고 골때리는 설정들을 이해하기가 힘들기도 하죠.
정말 깊은 글을 원하는 분들에게 권장하고 싶은 소설입니다.

[Shun]

소드맛스타하시는데.. 맛스타 무시하시네..ㅋㅋ 가끔 소드맛스타 그러시는분들 보는데.. 맛스타 먹어보신 분들은 몇분이나 되실징?ㅋ 알고나 맛스타 거리는지..쩝쩝.. 물론 군대갔다오신 분들은 많이들 먹어봤겠지만..ㅋㅋ

[여우비]

그게 뭔지요??
암튼 추천 글 잘 읽었습니다..
선작하러 가야겠어요..

[시간떼우기]

솔직히 소드맛스타는 판타지를 비하하는 단어인데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다니..자기 혼자 떠드는거야 상관 없다만..

자랑이라고 내놓고 하는건 좀 무리가 아닌지...-_-;

[ⓢⓤⓝⓝⓨ]

비하하는 말이였군요.
판타지를 비하하는말인줄은 몰랐다는...
저는 소드맛스타가 왠지 더 친근하게 다가오더군요. (왜지?)

[팜핌]

맛스타...훈련병 시절에 잡초 뽑으로 갔다가 밥을 못먹어서 입막음조로 하나 받았었는데....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었던 맛스타...밤에 침낭 뒤집어쓰고 누워서(?)마시는데 어찌나 맛있던지..7년이 지난 지금도 그 순간을 못잊고 있습니다...그러고 보기 군전역한지 벌써5 년이 되었구나...시간 왜케 빨라....-_-;; 큼..뭐 암튼 ...소드맛스타라...ㅋㅋ 어찌됬든 소드맛스타라는 표현이 굳이 판타지를 비하하는 말 같지는 않네요. 판타지중에서도 개연성없고 자기멋대로인 소설을 비하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합니다..^^

[외로운남자]

설정이야 방대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맛스타와 그리 다르다는 생각이 안들어서.........ㅡ.ㅡa

[시간떼우기]

팜핌님//님 안그럼 독자는 그 개성없는 책을 비하할 자격은 있나요 --

뭐 아무도 모르게 이 xx같은..소설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문학사이트고 문학사이트에서 소설책을 비하 할수 있나요

뭐 산 사람이면 자격이 있겠지만 대부분 책을 사서 보는게 아니라

빌려 본다는 것이지요 아무리 산 사람이라하더라도 대 놓고 비난할 자격

같은건 없습니다.

[금강대두]

팜핌님은 개연성없는 글을 말했는데 왜 개성없음을 말씀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개연성이라는 것은 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 같은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글이 얼마나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지를 결정하는 것이지요.
님이 말씀하시는 글의 독특성과는 다른 말이 아닐까요?

[제나프]

이러다 또 싸우는거 아냐.

[其炫]

논란거리는 쪽지로 보내든지 정담란 가서 하십시요.
그런 리플 보는것도 지겹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