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연란에서 치혼검을 연재하고 있는 달빛나귀 입니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보니.. 어느 새 치혼검 Part-1이 완결났군요.
축하해주세요~
여전히 독자님에게는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지만 전 한 걸음씩 나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
현대물에 퇴마물.. 세상을 자기가 주무른다기 보단 멸망을 향해 달리는 세상을 막으려 노력하는 주인공.. 제 자식이나 다름없는 예현이랑 그의 동료들과 함께 한 시간이 4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죠? 하하..
그간 많은 걸 수정하고 바꿔왔습니다.
이젠 많은 독자분들에게 읽히게 하고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욕심일까나요?
하지만 읽히지 않는 글은.. 제 능력을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저는 열심히 홍보를 하고 독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힘을 내고 있습니다.
비록 치혼검 그 이야기 조각 중 하나가 끝났다고 하지만 아직 제가 달려야 할 길은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조금씩이긴 하지만.. 저는 남은 길을 향해 달릴겁니다. 우음.. 같이 가실래요?
..
..
등에 태워드릴게요..ㅎ
아~ Part-1이 완결났다는 사실에 약간 마음이 가벼워져서 횡설수설하고 말았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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