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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박정욱
작성
07.01.27 10:45
조회
1,375

안녕하세요?

11월 연참대전에서 폭주하던 the seekers의 작가, 박정욱입니다.

2006년 10월 9일부터 시작하여 미친듯이 적어내린 저의 첫 연재작 the seekers가 여러 독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완결을 4일 앞두고 있기에 마지막 홍보글을 올리러 왔습니다.

첫 작품의 엔딩을 보는 지라 감회가 새롭군요.

4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이 글을 통해 울고 웃고

또 스스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같습니다.

작은 실수로 시작된 모험,

고블린의 함정에나 빠지고 글도 모르고 술마시다가 어제먹은 음식 리스트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던 세파에 휩쓸려 다니던 그들이,

과거에서 신을 만나고, 악마를 만나고, 천사를 만나고, 또 사랑을 만나고

성장한 모습으로 원점으로 다시 돌아와

2007년 1월 31일,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두서없이 진행되었던 사건의 진실들이 하나씩 벗겨지고

퍼즐처럼 맞춰지며 그들을 새로운 길로 이끌어갈 것입니다.

응원해주셨던 분들, 저의 졸작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남은 마지막 4일, 끝까지 달려보겠습니다.

박정욱

2007년 1월 27일


Comment ' 5

  • 작성자
    Lv.19 헤리엇
    작성일
    07.01.27 10:51
    No. 1

    완결 축하드립니다. 끝까지 쓰기 쉽지 않았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ocaPoca
    작성일
    07.01.27 13:59
    No. 2

    헛...어쩌다..조회수가 첫편은 6000회, 초반은 200회, 중후반은 100이하가 되셨는지..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7.01.27 14:20
    No. 3

    그렇다고 해서 완결에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죠 :)
    조회수 적게 나온다고 그만 두시는 분들도 상당수인데.
    여하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 (아직 완결은 아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쿠z
    작성일
    07.01.27 16:09
    No. 4

    정말 좋은 작품인데..많이들 안보시는게 이상할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박정욱
    작성일
    07.01.27 23:07
    No. 5

    감사합니다(꾸벅~) 혼자 열심히 분석해봤지만 아무래도 첫편이 6000이 넘은 것은 초반 열혈 폭주와 연참대전의 영향이라고 보여집니다. 하하;;;; 첫 작품이라 욕심 부리지 않고 완결에 목표를 두고 달리고 있습니다^_^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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