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어져 가는 가문의 자식인 유천영. 지금은 기울어져 가는 가문이지만 한때는 천하를 호령하던 가문이었기에 그 안타까움이 주인공에게 더 크게 다가오죠. 그러던 중 유연한 기회로 가문의 어른이자 마교 팔대천마의 수장인 유태광에게 모산기해진서의 술법을 전수받게 됩니다. 모산기해진서의 술법을 익힌 주인공은 자신의 강함에 자신감을 가지고 가문을 다시 한 번 부흥시키기 위해 계획을 짜고 실행하죠.
하지만 유천영의 가문인 산동유가는 유천영이 생각하는 것만큼 약한 가문도 아닌, 무림의 비밀을 간직하고 수많은 배일에 싸여있는 복마전이죠. 주인공 또한 그런 가문의 정체를 어렴풋이 짐작하게 되고........
새해를 맞이하는 축복과 함께 당신께 낙일유가의 대문을 두드릴 수 있는 청첩장을 보내드립니다. 부디 거절치 마시고 당신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유천영의 기대를 져버리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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