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소감은
너무 기쁩니다
너무너무기뻐서 눈물이 난다는것만 빼고는
기분최곱니다..... 후 .. . . . .. . .. . . . . . . . .
오늘하루 독자분들의 저력에 놀라 까무러쳤답니다..
방금 두 편을 올렸구요......... 다시 12시가 돌아오기 전까지
꾀나 많은 글들을 읽으실 수 있게 되실겁니다.
그리고..!
저를 마치 대어인냥 낚아가신 주범은 바로
황무경님과 리에넨 두 분 이십니다..
황무경님께서 댓글이벤을 건의하셨으며...
리에넨님꼐선 정말 엄청난 활약을 해 주셨다죠....
10연참을 원하십니까아 라는 제목에 낚이신 분들이 그렇게나 많으실 줄이야....
처음 댓글이벤 시작할 때만해도 평균조횟수가 300정도인것을 감안하여 50개정도의 목표가 적당하겠지? 아니 그것도 안되면 어떻게하지..? 뭐 이런 불안불안한 마음이었답니다.. 그래서 저도 덧글을 마구마구 달고..
하지만 70이 넘어가자 점점 경고음이 들려오더니
설마가 결국 저를 잡아먹었읍니다..
조횟수의 50%가 댓글이 될 줄이야...쿨럭
정말 오늘 제대로 낚인 저는 열씨미 글을 쓰러 가봐야겠읍니다..
독자여러분 사랑합니다!... (살려주세요ㅜㅜ)
설 연휴동안 키보드가 부서질정도로 두들겨야겠읍니다..
ps. 등줄기에 식은땀이 흐른단건 조금의 과장도 섞이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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