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소설을 접한 지 이제 한 6년 정도 되어가는 군 요 그 당시의 저는 죄송스럽게도 연재 글보다는 다운 받아서 글을 보았었습니다. 참으로 그 당시의 작가님들은 자신만의 세상을 소설로서 펼쳐나가고 우리에게 글쓴이와 더불어 생각하는 철학적인 글들도 참 많았었습니다.
물론 요즘 새로 글을 쓰시는 분들도 재미있고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전부터 아마추어작가로서 문피아나 조아라같은 큰 사이트에 글을 오리시는 분들 중 아주 많은 분들이 넷 용어 및 잘못된 문법을 너무 많이 사용하고 그것의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글을 읽으면서 가장 싫어하는 오류
머,멀--> 뭐, 뭘 저가--> 제가 ~했어여--> ~했어요.
넘--> 놈 등등
과연 이대로 좋은 걸까요?
많은 독자 분들의 생각이 알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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