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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4 Greed한
작성
07.08.02 22:20
조회
629

어렸을떄부터 생각한 스토리의 소설을 쓰기위해 최근에 한글98에 적기 시작했습니다..그런데 도저히 프롤로그에서 넘어가지 않네요..일단..질문드립니다..

첫째 시점변경은 어떤식으로 해야 자연스러울까요...많은 작품을 읽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하면 부자연스럽네요

둘째.꿈에서 깨는 장면을 1화나 프롤로그에 넣을려고 합니다..그때..어떻게 깨야 될지 모르겠네요..

셋째.제 소설의 주인공은 권총을 쓸려고하는데 총기류를 자세히 설명되어진 사이트를 아시는 분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정도의 질문만 대답해주시면....어쩌면 문피아에 입성할수도..있을지 모릅니다...이때까지 시도만하고 이번에는 끝까지 써보자고 마음먹고 쓰고 있습니다..많은 작가분들 그리고 많은 고수분들 부탁드립니다..아직 초보작가인 저를 도와주시옵소소


Comment ' 5

  • 작성자
    Lv.9 샤이리오
    작성일
    07.08.02 22:23
    No. 1

    동굴에서 물방울 소리에 깬다에 한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K.L
    작성일
    07.08.02 22:53
    No. 2

    저도 꿈에서 깨는 장면을 적어둔 게 있는데


    …… 선아와 현성이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이었다. 그림에서 볼 수 있는 건, 피와 눈물이 거의 전부였지만, 서로를 바라보는 그 눈빛, 그 표정, 그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잠에서 깨었다.

    “안 돼!!”
    나는 튕기듯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온 몸에서 흐르는 식은땀, 뼛속까지 파고드는 한기. 나는 땀에 절어 물에 젖은 생쥐 같은 꼴을 하고서 멍하니 사위를 둘러보았다.

    요런 식으로 적어두었더랬죠.
    그런데 굳이 다른 이의 틀에 맞추려고 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 글을 시작하시는 거라면
    그냥 손 가는 대로 일단 맡겨보시는 게 어떨까요?
    사실 일단 질러놓은 걸
    10번 20번 퇴고하다보면, 결국 괜찮은 문장이 나오기도 하거든요. ㅋ
    그럼 건필하세요. 언젠가 연재란에서 뵙지요 (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Greed한
    작성일
    07.08.02 22:57
    No. 3

    사오리오//하하...그런 종류의 글이 아니었어요..
    K.L//아아..이렇게 자신이 써주신 글까지..보여주시다니 감사합니다..참고하겠습니다..그리고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카반
    작성일
    07.08.02 23:31
    No. 4

    음.. 되도록이면 떠올린걸 그대로 쓰시되..
    지우지는 마시고 저장을 하셔서
    여러개를 비교하시는것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이건어떻고 저건어떤데.. 이부분은 좀 괜찮고 이건좀 아니고..

    여러개를 조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되지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3 로드뱀피
    작성일
    07.08.03 04:00
    No. 5

    액자식 구성이 아닌 한,
    시점 변경이 자연스러운 소설은 절대 없다고 봅니다.

    1인칭 시점에 화자가 둘 이상인 경우는 예외입니다만,
    같은 장면을 다른 화자가 얘기하는 경우,
    똑같은 이야기를 재탕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루한 감이 있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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