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활동 최대의 적

[경고] 이 글은 염장글 입니다.

올 겨울 36.5도의 신체난로를 구비하지 못하신 분은

살짝 되돌아가기 버튼을 누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한때는 그래도 연참도 자주 하고

일주일에 5편씩 꼬박 올리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뭐 여친이 있긴 있었는데 유학간 상태라.

원래 여친과 헤어지고

과 후배와 (나랑 무려 4살차이나는) 사귀게 되었죠.

어흑

글 쓸 시간이 다 뭡니까!

하루도 짧네요!

다행히(?) 같이 학교 기숙사에 사는데

아침점심저녁 꼬박 같이 먹구요

거의 분신처럼 붙어 다니는듯.

저에겐 정말 술이나 게임이 아니라..

여친이 최대의 적이군요. 흑흑.

ps-하지만 행복한 글쟁이에게서 좋은글이 나오는 법이겠죠?

열심히 쓸께용

[창연(昌延)]

처음의 경고를 무시한 제가 싫습니다.......

[조인(Join)]

..

[은빛여행]

....하아.

[현평]

하... 왜 나는 경고를 무시하는걸까?

[윤준모]

경고를 무시한 제가 원망스럽네요..... 휴우..

[풍류랑.]

그걸 아는 사람들이 그래! (농담입니다)

[레오메시]

루돌프님 말씀에 가감할게 없네요. 말 그대롭니다.

[One한]

^^ 원래 다 그렇죠..여친이 생기면...ㅎㅎ

[이영]

계신곳이...?
밤길 조심하세요. 누군가 삽들고 노려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파랗게]

........

[취설(吹雪)]

끄응........
경고는 무시하면 안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호기심은 화를 불러오는군요.
ㅠㅠ.

[아랑개비]

....경고에서 말한 '되돌아가기' 버튼 이라는게 도데체 어딧습니까..
음...... 정신이 소금에 바짝 절였다는...

[쉼마니]

아 놔...
부럽따-_-

[이강(二强)]

훗, 세상에 여친 없는 사람도 있나..후후

[피아란]

후후훗.. 너무 어리면 부럽지 않습니다.
더더욱이 손'만'잡고 돌아 댕긴다면 두말 할것도 없구요.
흐흐흐흐흐... 므흣..

[풍류랑.]

하하하하. 둘다 대학생이고 성인인데요.

저 나이 많습니다 ^^;

[혈랑곡주]

에... 이런 걸 예상해봅니다... 며칠 뒤 한담란에 부고글이 뜨겠네요...
천만 쏠로부대의 테러로 사망하실 듯... 싫으시다면... 자! 제! 해! 주! 세! 요!

[혈랑곡주]

하지만... 뭐 저도 커플부대라서... 십 년 넘게 사귄 여친이 있지요... 곧 결혼도 할듯... 죄송... 하지만 뭐 나는 작가도 아니고...

[새녘별]

우후후... 왜 저는 호기심이라는 놈이 작가님 경고를 못보게 살짝 가린걸까요... ㅡㅡ;; 에잇 작가님 여친분 사랑이나 듬뿍 먹고 글이나 많이 싸시길(응?)